고양시]개방화장실 15개소 지정

입력 2009년02월01일 15시05분 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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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고양시 덕양구(구청장 정구상)는 민간소유 건물의 화장실개방을 유도하기 위해 개방화장실 지정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공중화장실 389개소 실태조사 시 모범적으로 관리 해온 73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개방 화장실 신청을 받아
이용빈도, 개방시간, 청결상태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5곳을 지정했다. 

 개방화장실은 화정동 소재 대경프라자 ,동양트레벨2오피스텔, 건영캐스빌오피스텔, 동원텔상가, 영프라자, 행신동 소재 남정시티프라자, GL프라자, 노블레스타운, 신영프라자, 센트럴빌딩, 아이프라자,성사동 소재 삼성홈타워, 관산동 소재 한솔주유소, 원흥동 소재 원흥주유소, 토당동 소재 (주)원일석유능곡주유소) 등이다.

 개방화장실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별로 지정됐으며, 지정된 개방 화장실에 대해서는 월10만원 상당의 화장지, 비누, 락스, 방향제
등의 물품이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개방화장실이 24시간 개방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내 집 화장실처럼 아끼는 마음으로 깨끗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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