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감 우동기 당선자 소감

입력 2014년06월05일 11시3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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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우동기 대구교육감 당선자는 5일 “지역 모두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생을 위한 교육감, 학부모를 위한 교육감, 교사를 위한 교육감,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감으로 보답하겠습니다”며 첫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보자 시절 내건 공약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혼자서 빨리 가기보다 더불어 멀리 갈 수 있도록, 행복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공부를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대구 행복교육을 제대로 바르게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우 당선자는 “시내 곳곳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 대구교육에 대한 열망과 기대가 너무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교육은 바로 대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시스템 구축, 바른 품성과 행복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 선생님이 더욱 존경받는 교육문화 정착, 지역 간 소득 간 교육서비스의 상향평준화 정책 추진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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