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다음주 5·18 묘지 참배…국민통합 메시지 예고

입력 2020년08월11일 13시55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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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구 당원들과 전남 구례서 봉사....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11일 미래 통합당에 따르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오는 19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지역 경제인들 및 5·18 단체와 면담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5·18 참배와 함께 국민통합을 강조하는 대국민 메시지 발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 통합당은 당 대표인 비대위원장 직할로 국민통합위원회도 만든다며  새 정강 초안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담았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이날 정강·정책특위가 마련한 최종안을 보고받았다.


미래 통합당 지도부는 전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섬진강 유역의 전남 구례를 전날 찾은 데 이어 의원·보좌진·당원 등 100여명이 수해 복구에 나섰다.


주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대구 수성갑) 당원 40여명과 함께 구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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