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민방위 교육도 언택트로 거리두기

입력 2020년08월06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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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곡성군이 오는 10일부터 1~4년차, 5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곡성군은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에 한해 사이버 민방위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사이버 민방위교육 확대가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 1~4년차 민방위대원까지 사이버 민방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 통지 방식도 스마트해졌다. 기존 우편 통지와 함께 카카오톡 앱을 활용한 전자통지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장기 출타 등의 사유로 우편 통지서를 받기 어려운 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사이버 교육 기간은 8월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곡성군 소속 민방위대원이라면 PC 또는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www.mbed.co.kr)에 접속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헌혈 참여자는 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다. 올해 헌혈을 했던 증빙 서류를 거주지 읍면 사무소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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