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령과 진정의 예배란

입력 2009년01월22일 10시31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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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학중에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  예배학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바르게 하여야 한다. 무신론의 그 일반론적인 보편타당성을 과감하게 버리는 것만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정당화되기 때문이다.

무신론적인 세상의 철학사조를 그대로 내 속에 가지고 있다면 어느 곳 어디에서 예배를 드리던지 그 예배는 '영이신 하나님'께 상달될 수가 없다.

특히, 예배 시에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희생함을 찾으신다.
 
당신이 타락한 우리자신을 용서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도록 희생하셨던 것처럼 우리들 자신의 그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정으로 우러나오는 희생을 원하시는 것이다.

그 희생은 죽기까지 희생하는 것으로 나를 희생하여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그리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의식의 철저한 개조가 우리 속에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공생애 당시 형식과 모형을 쫓아 예배하기를 더 좋아하였던 유대인들과, 자기 조상들의 유전과 전통, 그 관습들을 따라 예배하기를 더 좋아하였던 사마리아인들, 우리는 이 들이 살아 계신 성자 하나님-예수그리스도-으로부터 큰 질책과 경고를 받았음을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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