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거주자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입력 2020년07월20일 20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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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20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은평 58번 확진자(녹번동)는 20일 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하였고 20일 16시 50분경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서울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확진자 자택은 방역을 완료한 상태이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세부 이동동선을 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의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는 더욱 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주시고 더위로 힘드시겠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철처히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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