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배수지 24시간 수질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20년07월18일 19시4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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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수돗물 유충발생 민원과 관련, 수질 모니터링을 위해 공촌정수장 배수지 6곳에 이어 부평정수장 4곳과 남동·수산정수장 배수지 6곳에 거름망을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공촌정수장 관할지역 뿐만 아니라 부평정수장 및 남동·수산정수장 관할 지역에서도 유충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24시간 배수지 거름망 테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현재 거름망을 설치하여 모니터링 하고 있는 공촌정수장 배수지 6곳(검단, 석남, 청라, 연희, 송산, 공항신도시)에서는 16일부터 유충이 미발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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