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영업중단 코인노래방에 지원금 100만원 지급

입력 2020년07월11일 0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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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영업중단 상태의 코인노래방에 100만원의 방역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방역특별지원금은 서울시의 집합금지 명령을 이행하고 있는 업소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으로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구로구에 등록된 코인노래방 중 5월 22일부터 집합금지 명령을 준수하고 있는 영업장의 사업주다.

 

  지원금액은 업소당 100만원이다. 오락실, PC방 등 시설에서 코인노래방을 혼합 운영하는 경우에는 부스 1개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예산은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주는 이달 15일까지 신청서, 소상공인확인서, 통장사본 등의 서류를 지참해 구청 문화관광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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