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산복지재단, 4번째 '효 나눔 TV 후원' 행사 성료

입력 2020년07월10일 11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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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이상용)이 9일 이노스 티비(대표 박우석),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성희)과 함께 '효 나눔 TV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후원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 2곳에서 이뤄졌으며 32인치 새 TV를 전달받은 최사랑(가명)씨는 "1만원에 구입했던 10인치 중고TV가 화면이 작아 불편했는데 후원 받은 TV는 커서 글씨가 잘 보인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노스TV는 중소기업 TV브랜드로 본사가 용산에 위치했다. 지난해 첫 후원행사 이후 이번이 4번째 선행이다.

 

박우석 이노스TV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활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TV 시청에 대한 욕구가 커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서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스TV는 보급형(32~43인치), 중급형(50~65인치), 대형(75~86인치) 등 다양한 사이즈의 TV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구매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10% 환급사업’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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