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계란 나눔으로 취약계층 건강 챙긴다

입력 2020년07월03일 11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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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계란 나눔으로 취약계층 건강 챙긴다”(왼쪽부터 (사)따뜻한마음 김동옥 이사장, 이성 구청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양길 위원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사)따뜻한 마음과 ‘에그투게더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계란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의 영양 상태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로구는 수혜자 선정과 배분,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달 계란 3만여개 기부, (사)따뜻한 마음은 후원 연계와 행사 지원 역할을 맡는다.

 

  협약식은 지난 30일 이성 구청장,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양길 위원장, (사)따뜻한 마음 김동옥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후 구로구는 계란을 기탁 받아 저소득층, 감염병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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