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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차 청년저축계좌 대상자 모집

입력 2020년07월02일 20시2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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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2차 청년저축계좌 대상자를  1일부터 17일까지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저축계좌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본인이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3배의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적립 받는 통장이다.

3년 동안 꾸준한 근로활동과 가입 기간 내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 및 교육 이수(연 1회, 총 3회) 등의 요건 충족, 사용 용도 증빙 시 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청년저축계좌 2차 모집 인원은 43명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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