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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오는 7월 1일 제주 호텔 THE M (구, 엠스테이호텔)이 새로운 단장을 하고 오픈한다. 
 

제주 호텔 THE 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관광업계 '기획 관광숙박 온라인 하이트' 오픈한다고 밝혔다.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저성장을 극복을 위한 ‘위로 관광 제주’란 슬로건 아래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며 한라산과 서귀포 푸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제주 호텔 THE M에서 연인과의 로맨틱한 추억,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잃어버린 나를 위한 힐링을 만끽하며 다시 한번 재 도전하고자 다음 달 1일부터 오픈 행사를 갖는 제주 호텔 THE M 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 호텔 THE-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25일 발간한 지역경제보고서(2020년6월호)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 중 일평균 내국인 관광객 수(2만6498명)는 3월(1만5393명)에 비해 72.1% 증가했으며 연휴 이후(5.6~31일)에도 2만5087명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골프장업, 숙박업 등 일부 관광 관련 업종은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 여행지로 대체됨에 따라 내장객 수와 객실 예약률이 상승,모니터링 결과 일부 특급호텔은 신혼여행 수요에 힘입어 객실예약률이 60%까지 상승하고있다.

안연환 총 지배인 THE-M 호텔에는 레스토랑 외에 야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공용 장소에서의 무료 WiFi 및 무료 셀프 주차도 제공, 편의 시설/서비스로는 커피숍/카페, 시즌별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 회의실 등이준비되어 있다며 '나를 위로하는 여행'위로관광 제주에서 재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최대의 서비스를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