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 NH농협 ‘하나로마트,지난해 목표 108억7천여원 달성’

입력 2020년06월03일 21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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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준 조합장 ‘최북단 섬 주민의 라이프주기 맞춤 경영으로 농어민과 함께 경영...'

옹진NH 농협 박창준 조합장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옹진 NH농협(조합장 박창준)은‘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에 이어 하나로 마트 지난해 목표 108억7천여원을 달성했다.


옹진 NH농협은 본점을 비롯해  북도지점, 시도지점, 연평지점, 덕적지점, 자월지점, 영흥지점, 연안지점, 송현지점, 선화지점, 동산로지점, 동인천지점등 11개 지점 운영을 하면서 금융업무지원 및 장판 및 도배 등 지물 재료를 저렴하게 알선 시공등 전화 한통화로 주문하시면 댁까지 배달업무등으로 지역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혹평이다.
 

뱃길로 물품을 운반해야만 했던 최북단 섬의 주민들을 위한 섬 지역 농가봉사, 상호금융예수금 7700억 달성,비료 등 구입비 40% 지원, 농기계 수리팀 운영등으로 농민들의 가장 절실한 부분을 함께 풀어가는 운영이 성과를 이뤄내는데  한 몫을 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섬 주민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생활장터로서 지역주민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농산물, 축산물, 생필품과 생활물자를 판매하는 편리한 종합 쇼핑공간으로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다른 할인매장과는 달리 농수축산물 등 1차 상품위주의 전문매장을 구성하여 산지 직거래를 통한 안정된 가격으로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정된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한다는 경영이 조기 성과를 이뤄냈다고 한다.
 

옹진 NH농협 하나로마트 영업시간은 평일:오전 9시 ~ 오후 6시 까지(평일연장근무(도서지역):하절기 오후 10시), 하절기는 토요일,일요일,국경일에도 영업(오전 9시 ~ 오후 10시)을 하며 농민들의 생활에 맞춤 운영으로 옹진군 주민들의  맟춤 경영이 이뤄낸 쾌거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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