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등교 수업 대비 방역물품 전달 완료 ‘안전한 학교 만들기’

입력 2020년05월27일 06시4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등교 수업을 앞두고 관내 유치원 및 학교 113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학생들의 건강안전을 위한...

고등학교 현장확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가 27일 등교 수업을 앞두고 관내 유치원 및 학교 113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학생들의 건강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달부터 교육지원청과 학교 등 현장 의견을 수렴, 유치원 및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6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매씩 덴탈마스크 총65만장을 지급했으며, 손소독제 4만7000개와 함께 학교당 300여만원의 물비누·페이퍼 타월 등도 지원했다.

 

앞서 구는 지난달 유치원·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 65곳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살균소독제 등 전달한 데 이어, 학원 3000개소에도 6만장의 덴탈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미화 교육지원과장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강남을 위해 가정에서도 자녀들이 등교할 때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