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백세일기 작가와의 만남’ 라이브 방송

입력 2020년05월27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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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 돌이켜보면 힘든 과정이었지만, 사랑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세대 철학자이자 <백세일기>, <백년을 살아보니>, <행복예습> 등의 저자인 101세 김형석 교수가 도봉구립도서관 팟캐스트 북팟에 찾아온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동안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세일기> 김형석 작가와의 만남을 라이브로 방송한다.

 

이번 방송은 북팟의 첫 생중계로. 그동안 팟캐스트로만 들을 수 있던 북팟 작가와의 만남 코너 실황을 시민이 컴퓨터와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고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첫 라이브방송을 기념하며 방송참여자를 위한 이벤트도 시행, 방송 중 댓글로 질문을 남긴 시청자 10명을 뽑아 1만원 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발송한다.

 

북팟 라이브방송은 모바일앱이나 PC를 통한 인스타그램 접속 후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또는 @dobonglibrary으로 검색하면 된다.

바로가기 주소를 통해 도봉문화정보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생중계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02-900-1835, 내선208)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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