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소속 국회의원들이 받는 세비의 30% 기부'

입력 2020년05월24일 15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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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

[여성종합뉴스/민일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소속 국회의원들이 받는 세비의 30%를 기부.방침을 밝히고 "통합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아직 통합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미래한국당 당선인의 총의를 모으지 않았지만 가급적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1인당 기부금은 1천600만원가량이 될 전망이다. 기부 방법은 사회시민단체 일괄 기부 또는 의원별 기부처 지정 등을 검토 중이다.

 

주 원내대표는 "통합당의 새로운 시작은 약자와의 동행, 보수의 소중한 가치인 공동체를 위한 헌신 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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