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장평면, 코로나로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 나서

입력 2020년05월16일 0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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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 장평면(면장 문병욱)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14일 복흥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장평면사무소와 축산사업소 직원 30명은 고추 모종 심기와 작두콩 매트 고정 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일손이 부족해 영농시기를 놓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원들이 도와줘서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문병욱 장평면장은 “코로나19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연기되고 고령농가가 많아 농촌일손돕기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장평면에서는 5월부터 일손이 부족한 농가 지원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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