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선제적 고용 위해 코로나19 청년알바 모집

입력 2020년04월28일 11시2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일 6시간 기준 5만2000원이다. 매월 주휴·월차수당 및 간식비 포함 약 130만원을 수령.....

구청 출입구 발열체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가 정부의 선제적인 고용정책에 발맞춰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알바’ 500여명을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공일자리 ‘청년알바’ 참여자는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및 긴급재난지원 관련 행정업무를 하게 되며, 임금은 1일 6시간 기준 5만2000원이다. 매월 주휴·월차수당 및 간식비 포함 약 13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만 18~39세 서울시민이면 신청 가능하고, 강남구민은 우선 선발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gangnam.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관련 서류를 지참해 강남구 일자리센터(☎02-3423-5562)를 방문하거나 이메일(200904178@gangnam.go.kr)로 접수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