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도특성화사업 공모 선정

입력 2020년04월27일 10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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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청소년 약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생명기쁨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경기도특성화사업 공모에 2016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되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미래의 예비부모인 청소년에게 양성평등과 가족친화적 가치를 구현하는 새로운 가족모델링 교육, 출산에 대한 의미를 찾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인식개선교육 등을 진행하고, 손수 만든 신생아용품(배냇저고리 등)을 취약계층 영아 및 산모에 전달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관계자는 “참여한 남‧여 학생들 모두 교육은 물론 신생아 용품 바느질과 더불어 새생명에게 전하는 축하메세지 작성 및 선물키트 포장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동참하여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전달받는 산모들 또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이천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집콕!놀이달인, 외국인을 위한 온라인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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