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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기초적인 생계지원을 위한 즉석식품과 반찬, 라면 등  '2020 안녕 봄 생활키트' 박스 나눔을 갖었다.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열우물경기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2020 안녕 봄 생활키트 만들기' 행사를 진행 1250세트를 제작, 10개 군. 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별로 지원한 사랑나눔이다.

 
배동수 센터장은 지역의 특성상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안녕, 봄 생활키트’를 나눔으로 즉석식품, 즉석반찬, 라면 등으로 구성,1365자원봉사포털시스템을 통해 신청 참여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인천시정협력봉사단인 보배봉사단과 상록봉사단 등이 참여했고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륜진사갈비 인천 가맹점주회도 함께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이라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웃사랑'운동에 중구자원봉사센터가 늘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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