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다문화가정 위한 성품 전달식

입력 2020년04월24일 09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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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정훈 강동구청장 구청장 집무실에서 성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극복에 힘써주는 이정훈 강동구청장에게 감사하다며 구립기리울어린이집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도 전달됐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3일 오후 구청장 집무실에서 구립기리울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으로부터 쌀 10kg 100포를 기부받았다. 소중한 성품은 관내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혜명복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린이집이 휴원 중이지만, 동화책 읽어주기 같은 자체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배포하고 긴급보육도 진행하면서 아이들, 부모님들이 건강하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게 노력하고 계시다고 들었다. 강동구도 구민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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