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학생. 교직원 위해 마스크 전달'

입력 2020년04월22일 07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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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성덕여중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1일(화) 오후 2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명일동)에서 양희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추후 있을 등교 개학을 대비해 유치원 34개원, 초 26개교, 중 18개교, 고 14개교, 특수 2개교 등 모두 94개교의 학생 47,000여 명과 교직원 5,270여 명에게 전달한다. KF94 마스크 5만 매, 국민안심마스크 5,350매,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55,400매 등 마스크 총 11만 750매로, 이달 말까지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 개학을 맞았지만, 등교 개학을 대비해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 학생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달식 이후,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성덕여자중학교로 이동해 지난해 행복학교 사업을 진행한 현장을 둘러보고,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학교’는 오래되고 딱딱한 학교 공간을 아이들이 바라는 즐거운 배움터로 만드는 공간 개선 사업이다. 성덕여중은 단순 배색의 밋밋했던 복도와 계단을 역동적이고 생기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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