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사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입력 2020년04월16일 04시1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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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통합당과 미래한국당 104석.....

침울한 황교안/연합뉴스 사진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21대 총선104석으로  참패로 '여대야소'국회는 전체적인 양당 체제로  전체적인 입법부 지형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94.5% 진행된 16일 오전 3시 38분 현재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 후보가 162곳, 통합당 후보가 85곳, 정의당 후보가 1곳, 무소속 후보가 5곳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비례대표의 경우 개표율 65.88%를 기록한 가운데 미래한국당 34.96%, 더불어시민당 32.95%, 정의당 9.18%, 열린민주당 5.10%, 국민의당 6.50%의 득표율을 올렸다.


이를 의석수로 환산하면 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상된다.


참패의 충격에 빠져든 통합당은 당장 황교안 대표의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는 등 후폭풍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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