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주민 1인당 손소독제 1개와 면마스크 2매 무상배부

입력 2020년04월07일 09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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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옹진군
[여성종합뉴스]옹진군(군수 장정민)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 1인당 손소독제 1개와 면 마스크 2매를  복지전달체계를 이용해 무상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옹진군은 지난달 말에도 주민들에게 마스크(KF80) 2매를 무상배부 한 바 있어, 이번이 주민들에게 2번째 무상배부다.
 

군은 주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해소를 위해서 연안부두, 삼목선착장 등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운영중이며, 운전자 등에 대해선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또, 비접촉 체온계 약 100개를 종교시설·사회복지시설·각 면사무소 등에 무상 대여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겨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게 되었다”며 “군민 모두 외출하실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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