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고구마, 해남김‘맛남의 광장’서 맛난 변신

입력 2020년04월07일 04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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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만나 새로운 메뉴로 탄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고구마와 해남김이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만나 새로운 메뉴로 탄생,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맛남의 광장’ 해남편이 오는9일과 16일, 23일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해남편에서는 지역 대표특산품인 고구마와 김을 활용한 김국밥과 김전, 고구마생채비빔밥 등이 특색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맛남의 광장’에는 백종원과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등 고정출연진과 함께 ‘엄지척’가수로 유명한 홍진영이 특별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고구마 농가와 김어가, 김가공공장, 김 위판장 등을 방문해 지역 농어민의 애로사항을 담아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과 함께 전 출연진 발열체크로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북평면 함박골 민박과 우수영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으며, 시식단도 최소 인원이 초청되어 신메뉴를 맛보았다.


군은 방송에서 개발된 새로운 메뉴는 ‘2020 해남미남축제’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공항, 철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음식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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