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 성금 기탁

입력 2020년04월07일 04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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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북지역 전기공사업체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6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양관식)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양관식 전라북도회장은 “도내 전기공사협회 회원들이 모은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코로나19가 빨리 극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주시 맑은공기에너지과 관계자는 “경제 불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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