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청명차 수확 한창 '봄을 알리는 은은한 차향~'

입력 2020년04월07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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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겨내고 싹틔운 ‘생명력 가득한 보성 청명차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6일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일원에서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절을 맞이해 청명차 따기가 한창이다.

 
청명차는  5일 전후로 따며 가장 여린 잎으로 만들어 맛이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좋아 최상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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