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집중관리군 대상자에 마스크 지원

입력 2020년04월06일 0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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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보건소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건강위험도가 높은 집중관리군 대상자 110명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지원했다.


시 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고, 전담인력을 꾸려 유선으로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약물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 취약계층 대상자는 “마스크 배부를 위해 오랜만에 방문건강관리 직원들을 만나 반가웠다”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4월 둘째 주 정기관리군 대상자 중 건강위험도에 따라 400명을 선발하여 추가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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