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외식업지부, 일반음식점 방역' 실시

입력 2020년04월05일 09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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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부는 3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로 인해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외식업 영업주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광주시로부터 방역장비와 약품을 지원받았다.


박성호 지부장은 “음식점의 위생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손소독제와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하고 청결한 업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회원업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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