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양사 고불매, 올해 첫 개화

입력 2020년03월19일 21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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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백양사 고불매가 올해 처음으로 개화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천년고찰 백양사 경내 고불매(古佛梅)에 마침내 꽃망울이 터졌다.


세찬 바람이 불어와 보는 이들 마음은 조마조마한데, 꽃송이들은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이다.


백양사 고불매는 호남 5대 매화 중 하나로, 천연기념물 제486호에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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