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해빙기 중랑천 산책로 점검

입력 2020년03월04일 0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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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3일 오후 2시 중랑천 제방산책로를 점검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해빙기를 맞아 중랑천 산책로 및 답십리 근린공원 등 구민들이 즐겨찾는 녹지공간 점검에 나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구민들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3일 오후 2시 동대문구민회관부터 겸재교까지 이어지는 중랑천 제방산책로를 순찰하며 녹지대, 운동기구, 의자 등 편의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중랑천 제방산책로에 3월 말 준공을 앞둔 북카페도 방문해 마무리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해빙기를 맞아 시설 점검을 통해 구민들의 본격적인 야외 활동에 대비하고, 장안벚꽃길에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북카페의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자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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