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20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자 확정

입력 2020년02월27일 18시39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시의원, 교수, 농업인단체장 등 1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52개분야 173개소 대상자를 공정하게 선정했다.
 

2020년도 평택시 농업기술보급시밤사업은 총사업비 50억1천6백만원으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52분야 사업 173개소 대상자가 선정됐으며, 농촌진흥청 등 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보급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심의위원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안내 및 배부했고, 손소독제 등을 비치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만반의 준비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0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농가들에게 신속하게 사업이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