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20년01월30일 20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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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대치역사에서 이관수 의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는 유인물을 전달하며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 의회 이관수 의장은 30일 오후 대치역 일대에서 구민안전을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이관수 의장은 구민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캠페인을 마치며 이관수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구민들과 함께 하려고 나섰다”며 “혹시라도 이상 증상이 있는 구민은 보건소로 즉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당국이 발표한 예방 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활동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관할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1339에 신고해야한다.


또한 선별 진료소 방문 시에는 해외여행 이력을 알려야한다. 강남구 소재의 선별 진료소로는 강남구 보건소(☎02-3423-7200), 삼성서울병원(☎02-3410-2114), 강남세브란스병원(☎02-2019-31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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