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관련 대책회의 진행

입력 2020년01월30일 10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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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0일(목)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과 관련, 구의 비상방역체계 유지상태를 재점검하고 감염증 환자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9일에 이어 30일(목)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 구청장은 환자 발생 감시 및 대응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체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재차 강조하며, 감염증 의심환자 발생 등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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