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법인(주) 아라, 목포시에 저소득층 동행 사업비 기탁

입력 2020년01월22일 22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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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법인(주) 아라, 목포시에 저소득층 동행 사업비 기탁 (좌 2 정재강 회장, 가운데 김종식 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어업법인(주) 아라(회장 정재강)는 지난 21일 목포시를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사업비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저소득층 이웃을 대상으로 하며, 갑작스런 상해로 인한 수술비 및 입원비, 사망시 유족위로금이 지원되는『공익형 상해보험료 지원』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강 회장은 “지역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되돌려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시장은 “어업법인(주) 아라의 지역민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그 뜻이 잘 전달되도록 꼭 필요한 분들을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겠다.” 며  “목포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서도 더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업법인(주) 아라는 대양산단 입주업체로 마른김을 제조하며, 모 법인 만전식품에 납품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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