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국회의원, 대림·신길·여의동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입력 2020년01월16일 05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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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지난 8일 대림동과 10일 신길동에 이어 14일 여의동을 마지막으로 주민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함께 잘 사는 나라, 하나 된 영등포’를 주제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신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인 ▲여의도 금융특구 조성 ▲신안산선‧신림선 경과 ▲신길중학교 신설 ▲YDP 미래형 평생학습관 ▲대림3동 유수지 다목적 체육복합센터 등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의정보고회는 대림동, 신길동, 여의동 세 차례에 걸쳐 직접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로 개최해 지역별 성과를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충분한 질의응답으로 소통할 수 있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 차례 모두 정재웅·양민규 서울시의원, 김화영·박미영·유승용·이미자·허홍석 영등포구의원이 함께 했고, 3차 여의동 주민보고회에는 MBC후배이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광온 국회의원(경기 수원정)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마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 나은 지역과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품격 있는 정치와 함께 잘 사는 영등포를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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