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박주선, 국회 정보위원장에 내정

입력 2020년01월09일 19시1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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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바른미래당은 9일 의원총회를 열고 공석인 국회 정보위원장에 박주선(4선) 의원을 내정했다.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은 의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보위를 조속히 정상화할 필요가 있어서 지도부와 다선 의원들이 의견을 모은 결과 박 의원을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16·18·19·20대에 당선됐으며,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정보위원장은 원내 제3당인 바른미래당 몫으로, 새로운보수당으로 당적을 옮긴 이혜훈 전 정보위원장은 지난 3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기 직전 정보위원장직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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