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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 기업인들과 중소상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기업인들이 교류할 수 있는 한마당이 열린다. 
 

8일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 따르면 구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강호 구청장과 함께 하는 소통 톡! 드림 톡! 2020년 남동구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남동구 기업지원 유관기관인 인천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등 총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종합 기업지원 설명회다. 행사 관계자들은 한자리에서 기업지원시책을 총망라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 당일 기업자금(융자), 산업재산권 분쟁, 수출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기관에서 참여해 기업인의 고충 및 분쟁해소에 대한 심층 상담을 위한 각 분야별 현장 상담창구도 운영해 기업인들과 중소상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역 기업인을 위한 올 한 해 사업의 지표가 될 만한 경쟁력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또 남동구 기업인 맞춤 구정시책과 각종 지원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통해 기업인들과 함께 교류하고 격려하는 현장 소통을 진행한다.
 

이번 남동구 기업지원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http://www.namdong.go.kr/suppor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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