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19 시·구 공동협력사업 우수구 선정

입력 2019년12월06일 08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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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와 자치구간 협력이 필요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2019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구’ 에 선정되었다.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시·구 공동협력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2월부터 10월까지「빈집 활용 및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공동체주택 보급 확산」, 「노후공공시설 복합화」 3개 분야에 대하여 종합 평가를 실시하였다.


은평구는 「빈집 활용 및 집수리 지원을 통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빈집 실태조사 실시, 내년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 추진 및 집수리 지원사업(총 52호) 등을 내실있게 추진하였다.


또한, 은빛주택, 청년·창업인의 집 및 어바웃빌리지(다문화가족) 등 거주수요에 맞춘 콘셉트있는 공공임대형 공동체주택을 꾸준히 공급하여「공동체주택 보급 확산」에 기여하였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집 정비·활용, 집수리 지원 확대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주택 공급 확산으로 주거비는 낮추고 관계망은 촘촘히 하는 등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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