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무인 도서대출·반납 스마트도서관 눈길

입력 2019년11월27일 06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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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오른쪽)이 마곡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에서 도서 대출·반납 시연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6일(화) 오후 3시 마곡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강서구 도서관 회원증만 있으면 365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도서대출·반납 시스템이다.  


구는 마곡역 외에도 까치산역, 우장산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서구청 정문 옆 휴게쉼터에 1개소를 12월 중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많은 주민들이 출.퇴근 시 편리하게 책을 빌려보기 바란다”며 “바쁜 일상에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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