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장애인복지관, 원데이클래스 ‘따뜻한 손글씨 캘리그라피’ 운영

입력 2019년11월26일 16시40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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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8일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글씨 캘리그라피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oneday-class)는 기존 프로그램과 별도로 1일 수업 형식으로 진행하며 요리교실, 키즈체육교실, 캘리그라피, 공방나들이 등 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파악하여 향후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 개설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원데이클래스인 캘리그라피 수업은 예쁜 손글씨를 붓펜과 먹물을 이용하여 배워보고 간직하고 싶은 글귀를 직접 써서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안성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캘리그라피 수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손글씨 종류와 방법을 배우고 아름다운 글귀를 직접 써서 가족과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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