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 개장식’ 개최

입력 2019년11월24일 16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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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일) 오전 개장한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주민들이 족구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가 24일 오전 10시,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지역 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 지역 족구동호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랑천 제2체육공원 족구장’은 중랑천 장안교와 장평교 사이에 1,638㎡ 규모로 조성됐다. 인조잔디 족구장 2면과 이동형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이 마음껏 족구를 즐길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새로 조성된 족구장에서 족구를 마음껏 즐기시며 체력을 단련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체육시설을 지역 곳곳에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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