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사랑의 김장' 3톤 나눔

입력 2019년11월22일 11시1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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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지난 21일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배동수)는 겨울철 지역주민의  김장김치나눔을 위해 3톤의 김장을 봉사자들과 지역 기업 인천항보안공사, 동 상담사등 50여명의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배동수 소장은 해마다 지역민들의 겨울철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가 노력하고 있다며 이날 김장 담그기는 동상담사 20명, 항만 보안공사 대표외7명, 구의회 의원들 자원봉사자등 50여명이 3톤의 김장을 담아 10개동에 25박스씩 나누었고 희망과 꿈을 위한 곳에 골고루 나눠 주었다며 저소득세대, 홀로 노인세대, 장애세대 모두 모두를 위해 “추운 겨울 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한다.


이날 지역에 사랑의 손길을 통해 힘을 합쳐준 모든 봉사자들과 각 기관의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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