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은빛연극반 발표회

입력 2019년11월10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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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11일 오후 2시부터 약 60분간  원미어울마당 3층 진달래홀에서  ‘며느리 설움’이라는 주제로 은빛연극반(참여자 13명) 발표회를 진행한다.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관장 장기욱)에서는 문화예술향유의 기회제공과 여가활동지원을 목적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은빛연극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며느리 설움’ 이라는 연극으로 참을 수 없도록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을 혼자 지닌체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참아야하는 1970년대 며느리의 설움에 대해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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