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미로센터에서 예술가 꿈 키워요

입력 2019년11월04일 19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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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미로센터 개관(전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가 5일부터 궁동미로센터에서 예비 예술가, 청년작가를 대상으로 현장실무형 교육프로그램 ‘아티스트 가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미로스쿨 ‘아티스트 가이드’는 예술대학 재학·졸업·대학원생 등 청년층 예비작가들을 중심으로 실무능력 강화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글쓰기와 포트폴리오·기획서 작성 및 작품 관련 글쓰기, 포트폴리오 관리 등 작가 및 기획자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글쓰기의 모든 것’과 ‘포트폴리오의 모든 것’ 등 2개의 교육프로그램이 각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글쓰기의 모든 것’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기획서 작성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타라재이(송재영) 작가, 김선영 ‘오버랩’ 대표, 장용석 前전남음악창작소장 등이 강사로 나서 전시·공연·축제 등 다양한 분야 기획서 작성방법과 함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포트폴리오의 모든 것’ 프로그램은 타라재이(송재영) 작가, 양초롱 해동문화예술촌 예술감독, 한우종 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가 강사로 나서 작가 중심의 글쓰기와 포트폴리오 관리법 등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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