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영화 '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상영

입력 2019년11월04일 20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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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82년생 김지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은 오는 9일 최신 개봉영화 '82년생 김지영','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를 오후 1시와 3시 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에 발간되어 많은 이슈를 낳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현재를 살고 있는 평범한 여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김지영이라는 인물을 비롯한 어머니, 시어머니, 직장 동료들 등 각기 다른 세대를 살고 다른 시선으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담은 영화이다.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아 2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 하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SF영화사에 획을 그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메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레브-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격돌을 그렸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각각 T-800과 사라 코너 역으로 돌아왔으며, 전편의 연출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8년 만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관람권은 영화 상영 당일 해남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오후 12시부터 현장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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