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의원, 부산시 한국당 지역구 사업 국비 직접 챙길것

입력 2019년10월29일 14시0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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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자유한국당 김도읍의원은 부산시가 한국당 지역구 사업 예산 확보를 의도적으로 배제 하는등 소극적이고  편파적이라고 밝혔다.
 

각지자체들은 전략적으로  국회에 상주하며 여,야 구분없이 의원실을 수시로 방문해 국비확보를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데 부산시는 예산확보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당 지역구 사업예산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고 쓴소리를하며  비판했다.
 

실제 김의원 지역구부산강서구는 대형국책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되는지역으로 타지역대비 많은 국비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된 사업중 "부산 신항 ~김해간 고속도로 *엄궁대고 *식만~사상간 도로 *동김해 IC~~식만 JCT간 광역도로 등 국토부소관5개 사업의 경우 당초 부산시가 신청한 예산 581억원 중 236억원이 삭감돼 정부안에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가 추가 국비확보에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의원은  "예산확보 문제는 여.야 할것업이 부산발전을위해 중차대한 문제라고 언급하고  향후 김의원이 국비를 직접 챙길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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