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A호텔 주방 화재 발생…투숙객 191명 대피

입력 2019년10월20일 16시37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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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서울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25분경 "서울 중구 한 호텔 1층 식당 주방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불은 5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당시 호텔에서 묵고 있던 투숙객 191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음식을 조리하던 중 경미하게 발생한 화재라 호텔 자체적으로 금방 불을 꺼 소방관들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꺼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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