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KCC의 농구경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입력 2019년10월20일 09시5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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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경찰청(청장 이상로)에서는 지난19일 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인천전자랜드와 전주KCC의 농구경기 시작 전과 경기 중 응원 타임을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전 좌석 안전벨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 좌석 안전벨트 및 각종 교통안전에 대한 전 국민 참여 유도를 위해,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2층 경기장 출입구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공을 넣으면 좋은 일이 생길거양”이라는 내용으로,  간이농구대에 골인하면 “매~” 신호음이 울리도록 하여 양의 울음소리를 활용, “안전벨트 (매~) 주세요”를 떠올리도록 했으며 골인 시 안전벨트 문구가 적힌 쿠션을 참여한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사전행사를 비롯, 경기 중에는 안전벨트 마스코트 ‘매~’의 시투와 치어리더, 양, 포돌이, 포순이가 관객과 함께하는 응원타임을 진행하고,  좌석에 120개의 어깨띠형태의 안전벨트를 부착, 해당좌석에 앉은 관람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운의 안전벨트 좌석’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체로 이동하는 차량의 증가로 사고가 많이 발생 될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인식 확립이 필요한 시점이며, 특히 승용차의 경우 뒷좌석 안전벨트를 비롯하여 만 6세 미만 영유아의 카시트 장착·착용을 통해 인명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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