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통상 전문가들과 중소기업 수출을 논한다

입력 2019년10월18일 14시5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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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하대(총장‧조명우)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통상 전문가들과 함께 ‘전자상거래 규범 이슈 분석과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주제로 ‘2019 인차이나포럼’과 ‘2019 인천통상포럼’ 두 가지 포럼을 열고 인천지역 산‧학‧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과 GTEP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먼저 한‧중 비즈니스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된 ‘인차이나포럼’은 ‘한‧중 디지털 통상규범 쟁점분석’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한·중 전자상거래 규범 이슈 분석’을 발표했고 이어 김민정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Regional Centre for Asia and the Pacific) 법률전문위원이 ‘디지털 경제시대를 맞아 UNCITRAL 협약 및 모델법이 국제 전자상거래에 가지는 의의’를, 류위안(刘媛) 칭다오완자집운물류유한공사(青岛万嘉集运物流有限公司综合仓储部经理) 부장은 ‘한·중 전자상거래 애로 해결 사례 분석’을 발표했다.

 

이어 안병희 중원관세합동사무소 대표 관세사와 겅춘원(耿春昀) 중국 Kwise SCM 동사총경리(青岛开瑞供应链有限公司)는 대표 주제를 중심으로 최근 우리나라와 중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디지털 통상규범과 관련한 쟁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토론을 이어갔다.

 

‘인천통상포럼’은 ‘인천 중소기업 국경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협력’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정유정 크리밸류 대표는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의 성공 사례’를 주제로, 왕위안(王园) 중국 항저우전자상거래협회(杭州跨境电子商务协会) 부비서장이 ‘항저우 국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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